이혼 상담을 받는다고 해서 반드시 이혼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부산이혼변호사 사무실을 찾는 분 가운데에는 아직 마음을 정하지 못했거나, 별거만 하고 있거나, 배우자와 이야기를 시작하기 전인 분도 많습니다. 지금 어느 단계에 있는지에 따라 할 일이 다릅니다.
아직 결심하지 못했다면
지금의 생활을 기록하는 것부터 시작하세요. 갈등이 있었던 날과 내용, 생활비가 어떻게 오갔는지, 아이를 누가 돌봤는지를 날짜와 함께 적어 두면, 어느 쪽으로 결정하든 도움이 됩니다. 부부 상담을 제안하고 그 반응을 남겨 두는 것도 좋습니다.
별거 중이라면
집을 나올 때 아이를 어떻게 할지, 생활비는 누가 부담할지 정리해 두어야 합니다. 갑자기 생활비를 끊거나 아이를 두고 나오면 나중에 불리한 사정이 될 수 있습니다. 별거 사유를 메시지로 남겨 두세요.
배우자와 협의 중이라면
재산과 양육 조건을 말로만 정하지 말고 문서로 남기세요. 합의서에 적힌 문구 하나가 나중에 재산분할이나 위자료 청구를 막는 경우가 있습니다. 서명 전에 한 번 검토받는 것만으로 많은 다툼을 막을 수 있습니다.
소송을 앞두고 있다면
재산 목록과 증거를 정리하고, 상대가 재산을 처분할 움직임이 있으면 가압류나 가처분을 먼저 검토합니다. 아이가 있다면 소송 기간 동안의 양육과 생활비를 임시로 정하는 방법도 함께 준비합니다.
자주 받는 질문
- 상담하면 꼭 이혼해야 하나요?
- 아닙니다. 지금 상황에서 가능한 선택지를 확인하는 자리입니다.
- 배우자 몰래 상담받아도 되나요?
- 상담 내용은 외부로 알려지지 않습니다.
- 별거만 해도 이혼 사유가 되나요?
- 별거 기간과 경위에 따라 혼인 파탄을 보여 주는 사정이 될 수 있습니다.